계묘일주, 검은 토끼
디저트토끼좋은 날도 궂은 날도 디저트로 기념
태어난 날을 나타내는 두 글자를 일주라고 해요. 사주 여덟 글자 중에서 나를 가장 잘 보여 주는 글자예요.
착해 보이는데 할 말은 다 하는 사람
계묘일주는 봄꽃에 내리는 이슬비 같은 사람이에요. 물이 꽃을 피우는 모습이라 사람을 편하게 하고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며, 어디서든 새로 힘을 얻는 기운이라 사랑받는 힘이 크죠.
밝고 순해 보여서 부탁을 많이 받고 실제로도 거절을 잘 못해서 남의 일까지 떠안곤 해요. 그런데 불공평한 걸 보면 갑자기 쓴소리가 튀어나와서, 후배한테는 다정한 선배이고 상사한테는 말 안 듣는 직원이 되기 쉽겠네요.
도화살, 그러니까 꾸미지 않아도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어서 어디서든 눈길을 끌어요. 어려울 때 도와주는 사람이 나타나는 복도 있고 배우는 속도도 빠르죠. 다만 관심이 여기저기 흩어져 끈기가 약해질 수 있으니 하루 30분이라도 같은 시간에 하는 루틴을 하나 두면 좋아요.
계묘일주 여자
계묘일주 여자는 감각이 좋고 자기 재능으로 일을 만드는 자립형이에요. 표현을 존중해 주는 사람을 만나면 연애가 편하고 하고 싶은 말을 막는 사람 옆에선 금방 시들해지며, 아이가 생기면 마음이 아이 쪽으로 기울기 쉬우니 남편에게 칭찬 한마디를 챙기면 집안 분위기가 좋아지겠네요.
계묘일주 남자
계묘일주 남자는 말솜씨가 좋고 인상이 부드러워 이성에게 인기가 많아요. 상대 기분을 잘 읽고 세심하게 챙기는 연애를 하는데, 불편한 대화를 미루다 속에 쌓아 두는 편이라 서운한 건 그때그때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죠.
연애와 결혼
연애를 잘하는 일주로 꼽혀요. 상대가 지나가듯 말한 카페를 기억해 두었다가 데려가는 사람이라 좋은 사람을 만나는 운이 따른다고 보겠네요.
대화가 잘 통하고 같이 놀러 다닐 수 있는 사람이 잘 맞아서 둘이 여행을 자주 다니면 관계가 오래 가요. 관계를 망치는 건 주변 부탁에 끌려다니다 정작 연인과의 약속을 미루는 상황이에요.
직업과 돈
배운 걸 남에게 쉽게 풀어 주는 재주가 있어서 친구한테 시험 범위를 설명해 주다가 과외해도 되겠다는 말을 자주 들어요. 교육이나 글쓰기, 콘텐츠처럼 표현이 곧 결과물인 일이 잘 맞죠.
꽃과 약초를 닮은 기운이 있어서 디자인이나 꽃, 의약 쪽과도 인연이 있다고 봐요. 위계가 강한 조직보다 의견을 낼 수 있는 팀에서 오래 버티고, 쓴소리는 문서로 정리해서 내면 같은 말도 훨씬 잘 받아들여져요.
움직여서 돈을 버는 구조라 월급만 받기보다 부업이나 작은 장사를 할 때 수입이 늘어요. 좋은 물건을 보면 갖고 싶어지는 편이니 장바구니에 일주일 넣어 두고 결제하는 규칙이 잘 맞겠네요.
잘 맞는 일주
부딪히기 쉬운 일주
다음으로 볼 것나와 그 사람, 일주로 보면 얼마나 잘 맞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