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인일주, 붉은 호랑이
칭찬호칭찬 한마디에 불타오르는 시작러
태어난 날을 나타내는 두 글자를 일주라고 해요. 사주 여덟 글자 중에서 나를 가장 잘 보여 주는 글자예요.
태양 아래 호랑이, 배짱은 일등
병인일주는 봄 나무를 비추는 태양 같은 사람이에요. 밝고 낙천적이라 어디를 가도 눈에 잘 띄고, 자기 생각을 숨기지 않고 말해서 처음 보는 사람도 배짱 좋다는 인상을 받겠네요.
남다른 아이디어와 눈치도 있어요. 머리 회전이 빨라 책을 펴면 남보다 먼저 요점을 잡고, 배운 걸 남에게 설명하는 걸 좋아하죠. 배울 사람을 만나면 먼저 다가가 묻고 배우는 사람이 이 일주예요.
다만 성격이 급한 게 흠이에요. 평소엔 부드럽다가 한번 흥분하면 확 타올랐다 금방 가라앉아서, 다 된 일을 성급한 결정으로 놓치기도 하죠. 중요한 답장은 하룻밤 자고 보내는 습관 하나가 꽤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병인일주 여자
병인일주 여자는 활동적이고 털털해서 친구들 사이에서 분위기를 이끄는 쪽이에요. 집에만 있으면 답답해하니 출장이 잦은 일이나 여행이 잘 맞겠네요. 결혼한 뒤에는 남편보다 아이를 더 챙기는 경향이 있어요.
병인일주 남자
병인일주 남자는 바깥 활동이 많고 일로 이곳저곳 다니는 경우가 많아요. 자기 방식이 분명해서 결이 맞는 사람이 아니면 연애가 잘 시작되지 않지만, 맞춰 주는 사람에게는 누구보다 다정한 남편이 되죠.
연애와 결혼
홍염살, 그러니까 은근히 풍기는 매력이 있는 일주예요. 본인은 의도하지 않아도 눈웃음이나 보조개 같은 데서 매력이 묻어나서 고백을 받는 쪽이 되기 쉽겠네요.
칭찬에는 약하고 무시에는 예민해요. 새로운 일에 금방 신이 나는 사람이라 기를 살려 주는 연인을 만나면 연애가 오래 가고, 대화마다 가르치려 드는 사람과는 크게 부딪혀요.
직업과 돈
일 때문에 여기저기 다닐수록 운이 풀리는 타입이에요. 서울과 부산을,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일할수록 일이 잘 풀리고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는 업무보다 사람을 만나고 발표하는 일에서 실력이 나오죠.
가르치는 재능이 커서 강의나 교육 쪽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많아요. 다만 시작은 빠른데 마무리가 느슨해질 수 있으니 꼼꼼한 동료와 한 팀이 되면 결과가 훨씬 좋아요.
버는 힘은 좋은데 돈 관리는 느슨한 편이에요. 바쁘게 움직일수록 수입이 늘지만 현금보다는 부동산처럼 묶어 두는 자산에서 돈이 모이겠네요. 생활비만큼은 꼼꼼한 사람에게 맡기거나 자동이체로 정해 두면 편해요.
잘 맞는 일주
부딪히기 쉬운 일주
다음으로 볼 것나와 그 사람, 일주로 보면 얼마나 잘 맞을까?








